28일 임원선거서 98% 압도적인 찬성으로 확정

▲ 전국공무원노조 사천시지부장 당선자 김성관 씨
지난 28일 치러진 제5기 전국공무원노조 사천시지부 임원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성관 후보가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지부장 등 임원에 출마한 후보들이 모두 단독 출마해 찬반 투표로 치러졌으며 김성관 지부장 후보와 김진철 사무국장 후보는 98%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반대는 1.7%에 불과했다.

회계감사위원장 선거에서는 역시 단독 출마한 신미경 후보가 94.7%의 찬성으로 당선됐다.

또 전국대의원으로는 김성관, 김진철, 신미경, 황혜영씨가, 본부대의원에는 강명호, 강진석, 문주룡, 이훈수, 김미현, 김선주, 김현정 씨가 각각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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