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 권역의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자 진행되는 국도 3호선 차로 확장 공사가 막바지다.
사천읍 권역의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자 진행되는 국도 3호선 차로 확장 공사가 막바지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읍 권역의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자 진행되는 국도 3호선 차로 확장 공사가 막바지다. 그러나 임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 채 몇 달째 공사를 멈추고 있어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는 진주국토사무소와 사천경찰서 사이에 교통관리 시설물 설치, 노면 표시등의 문제와 관련된 협의가 길어지며 공사가 중단된 탓이다.

임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 채 몇 달째 공사를 멈추고 있어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임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 채 몇 달째 공사를 멈추고 있어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은 채 몇 달째 임시 교통안전 시설물만 줄지어 놓은 모습에 시민들은 “도시 미관도 흐려지고, 통행에도 불편이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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