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특별에어쇼가 지난 6일과 7일 삼천포대교공원 주변의 하늘과 바다, 섬을 수놓았다. 블랙이글스는 2년 연속 취소된 사천에어쇼의 아쉬움을 달래고,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사천의 하늘을 힘차게 날아올랐다. 내년 사천에어쇼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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