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육교사 최은정 씨가 11월 4일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어린이집 보육교사 최은정 씨가 11월 4일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은정 씨는 “내가 가르쳤던 아이들이 초‧중‧고생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장학금을 맡기고픈 마음이 들었다”며 “이 장학금이 사천시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데 뜻깊게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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