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동자원봉사회가 10월 18일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보행 보조기 10대를 전달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동서동자원봉사회(회장 박순선)가 10월 18일 거동이 불편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보행 보조기 10대를 전달했다.

이날 동서동자원봉사회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보행 보조기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안내했다.

박순선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젠 안전하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게 돼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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