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서은경)가 9월 8일 가정폭력‧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사천시)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서은경)가 9월 8일 가정폭력‧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서은경)가 9월 8일 가정폭력‧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매월 8일은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가정폭력 예방의 날이다. ‘보라데이’ 캠페인은 가정폭력‧아동폭력 피해자를 일찍 발견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서은경 소장은 “아동학대는 친밀한 관계와 가족 관계에서 발생하기 쉬워, 주변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바랐다.

한편,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상담을 하는 곳으로, 피해자 상담, 의료·법률지원 등 여성·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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