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관 전경.(사진=사천시)
첨단과학관 전경.(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최근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 조치에 따라 그동안 휴관했던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과 근로자종합복지관이 다시 문을 연다.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은 2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단체입장은 불허한다.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은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단, 코로나19가 확산되는 등 상황이 악화되면, 재휴관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시민들의 스트레가 많이 쌓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강력한 방역수칙으로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을 이용하는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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