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8일 경남 사천시 소재 공군부대에서 공군 간부 2명(사천 95번, 96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천 공군 간부 2명은 증상이 있어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18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군과 시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 중에 있다.
한편, 국방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공군 간부 2명(사천), 공군 병사 1명(가평) 등 3명이다. 이에 우리나라 군 부대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4명(완치 50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