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위험했던 진널공원 ‘새 단장’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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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위험했던 진널공원 ‘새 단장’ 마쳐
  • 오선미 기자
  • 승인 2020.11.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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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억 원 들여 노후시설 정비
산책로, 전망대 등 새롭게 꾸며
새롭게 꾸민 진널공원. (사진=사천시)
새롭게 꾸민 진널공원.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렸던 향촌동 진널공원이 새롭게 태어났다. 

사천시는 2020년 도민제안 관광자원개발 사업으로 진행한 ‘진널공원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시는 도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 등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정비 사업을 진행했다.

진널공원은 1999년 조성됐다. 진널공원은 세월이 흐르며 산책로가 훼손돼 산책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활엽수가 자라 전망대에서 시야를 가리는 등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또한 공원 진입로 3곳 중에서 방파제 입구에 위치한 철제 계단이 부식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기존의 철제 계단을 철거하고, 튼튼하고 해풍에 강한 강철 구조물과 콘크리트 우레탄으로 마감한 계단을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계단에는 바다를 주제로 한 그림이 그려졌다. 또한 전망대 시야를 가리는 나뭇가지를 정비하고, 전망대 내부에 주변 섬을 항공 촬영한 안내간판과 망원경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진널공원이 새단장을 거쳐 특색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길 바라며, 앞으로 시설 유지·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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