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코레일 관계자와 내일로 관광홍보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코레일 관계자와 내일로 관광홍보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가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코레일 관계자와 내일로 관광홍보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 관계자, 내일로 관광홍보단 등 27명이 참여했다.

팸투어단은 4일에는 비토해양낚시공원,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다솔사, 무지갯빛해안도로를 방문했다. 5일에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항공우주박물관, 청널공원을 돌아봤다.

사천시 박창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팸투어로 코레일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사천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연계해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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