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농협이 9월 9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조합원들에 마스크 무상 나눔을 진행했다.(사진=사천농협)
사천농협이 9월 9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조합원들에 마스크 무상 나눔을 진행했다.(사진=사천농협)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농협이 9월 9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조합원들에 마스크 무상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사천농협은 22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5만8950매를 조합원들에게 공급했다. 마스크는 1인당 20매씩 전달됐다. 사천농협 임직원들은 마스크를 나눔하며 조합원들에게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준수, 다중이용시설 방문과 외부모임 자제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전달했다.

사천농협 김종연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조합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농협은 지난 3월 13일에도 전 조합원에 마스크를 무상으로 나눔 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