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동새마을협의회가 7월 8일 대포항 바닷가 근처에서 방역소독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남양동새마을협의회가 7월 8일 대포항 바닷가 근처에서 방역소독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남양동새마을협의회가 7월 8일 대포항 바닷가 근처에서 코로나19와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에는 남양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대학생들도 동참했다.

제위규 남양동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해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방역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안전과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