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전재석 시의원
전재석 시의원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전재석(미래통합당·라선거구) 시의원이 18일 오전 제24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와룡저수지 난간 개보수와 남일대 해양레저산업 공모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전재석 시의원은 “용두공원 야간 명소화 사업은 기존시설물 보강 의미를 넘어 야간에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와룡저수지 둑 주변 보호난간의 개보수가 시급하다”며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한 것으로 교체하거나 색상이 주변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새로운 것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전 의원은 “남일대해수욕장 일원을 사계절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에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남일대는 사계절 가능한 해양레저관광과 연계한 인프라 구축, 컨텐츠 개발 등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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