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가 5월 9일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코로나19 퇴치 위안의 밤’ 공연을 가졌다. (사진=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
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가 5월 9일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코로나19 퇴치 위안의 밤’ 공연을 가졌다. (사진=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

[뉴스사천=고해린 기자]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지회장 박평도)가 5월 9일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코로나19 퇴치 위안의 밤’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사천지회 회원가수 10여 명이 1시간20분 동안 무대를 꾸몄다.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50~60여 명이 참여했다.

박평도 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분들께 위로와 위안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트로트 활성화에 힘쓰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트로트가수예술인협회 사천시지회는 2018년 9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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