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외숙, 줄여 협의회)가 3월 24일 취약계층에 코로나19 예방 안심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3월 24일 취약계층에 코로나19 예방 안심키트 200개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3월 24일 취약계층에 코로나19 예방 안심키트 200개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

안심키트는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기획하고 현대위아(주)에서 지원받아 제작한 것이다. 키트는 손소독제와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면 마스크로 구성됐다.

한 협의회 회원은 “안심키트 배부로 코로나19 감염 불안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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