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상남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최우수 공연장 담당자

▲ 사천문화재단 배철효 공연기획팀장이 2월 3일 ‘2019 경상남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최우수 공연장 담당자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왼쪽부터 사천문화재단 배철효 공연기획팀장,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윤치원 원장.(사진=극단 장자번덕)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문화재단 배철효 공연기획팀장이 2월 3일 오전 합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2019 경상남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최우수 공연장 담당자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배 팀장은 공공 공연장의 활성화와 지역 예술단체의 자생력 강화, 지역 주민의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7년 동안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19년도에는 경남지역형협력사업 선정단체와 경남생활문화예술제 참가단체들이 참여하는 2019 경남아트펀펀페스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지역문화예술창달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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