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가 설을 맞이해 1월 20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가 설을 맞이해 1월 20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시 관계자들은 향촌동에 위치한 합심원을 시작으로 삼천포요양원,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장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생활인들과 시설 종사자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1월 23일까지 관내 33개소 사회복지시설과 3,453여 세대의 저소득가구 등에 1억4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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