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면 자연부락 26개 마을에 떡국 900여 그릇 전달

▲ 사남농협이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자년 새해를 맞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사남농협)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남농협(조합장 김종기)이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자년 새해를 맞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남농협 직원과 사남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도남) 회원 40여 명은 사남면 자연부락 26개 마을에 떡국 900여 그릇을 전달했다.

사남농협 김종기 조합장과 농가주부모임 이도남 회장은 “어르신들이 떡국 한 그릇을 드시며 흡족해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가정이나 취약·영세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에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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