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정동면 소재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요사채가 전소됐다. (사진=시민 제공)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월 15일 낮 12시 25분께 사천시 정동면 소재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동이 전소됐다.

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은 스님이 기거하는 요사채 등 사찰 내부 165㎡를 태워 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시10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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