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가 11월 26일 서포면 비토리 월등도 바닷가를 중심으로 바다 대청소를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가 11월 26일 서포면 비토리 월등도 바닷가를 중심으로 바다 대청소를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해양에 버려진 폐스티로폼이 미세 플라스틱화 하는 것을 예방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비토어촌계,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낙지포항 바닷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바다 대청소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바다정화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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