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보며 학교폭력 심각성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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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며 학교폭력 심각성 느꼈어요’
  • 고해린 기자
  • 승인 2019.11.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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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장자번덕, ‘굿모닝 샌드백’ 공연
▲ 극단 장자번덕이 학교폭력에 대해 다룬 뮤지컬 ‘굿모닝 샌드백’을 관람한 학생들. (사진=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극단 장자번덕이 10월 30일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기획·제작한 청소년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굿모닝 샌드백’을 공연했다.

이날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과 교사 1천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굿모닝 샌드백’은 학교폭력을 행사하는 가해 학생과 ‘나만 아니면 돼’라는 생각으로 방관하는 학생, 이러한 학교폭력으로 괴로워하는 피해 학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현실적인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판타지적인 요소를 더하고 춤, 노래, 음악,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결합한 뮤지컬이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공연을 보면서 사이버 폭력이나, 학교폭력을 방관하는 것도 피해자에게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극단 장자번덕 관계자는 “요즘은 학교폭력의 방법과 기술이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며 “이번 뮤지컬 관람으로 많은 이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점과 심각성을 인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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