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중앙고등학교가 10월 12일 열린 제55회 경남중등학생학예발표회에서 백일장 부문 차상 1명, 참방 1명과 미술 부문 특선 1명, 입선 2명 등 총 5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사진=삼천포중앙고등학교)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삼천포중앙고등학교(교장 정순철)가 10월 12일 열린 제55회 경남중등학생학예발표회에서 백일장 부문 차상 1명, 참방 1명과 미술 부문 특선 1명, 입선 2명 등 총 5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경남중등학생학예발표회는 경남의 중‧고등학생들이 즉석에서 제시된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백일장 부문에서 차상을 수상한 나윤경 학생은 “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좋아해, 평소 수첩에 떠오르는 글귀를 적는 습관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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