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사천거북선마을 노을축제가 8월 28일 사천대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거북선마을노을축제는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용현면 4개 마을 주민들은 함께 민요를 부르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다가오는 추석과 가을을 반겼다. 마을주민들은 이날 축제의 관람객이 아닌 주인공이 되어 한바탕 잔치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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