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와 경남혈액원이 8월 28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가졌다.(사진=경남혈액원)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와 경남혈액원이 8월 28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가졌다.

사천시는 2006년부터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약정식 당일인 28일에도 사천시 공무원 4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하절기에 혈액 수급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이번 헌혈 참여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천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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