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도 바리스타' 체험 모습.(사진=사천청소년문화의집)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이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하는 나도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7월 31일, 8월 2일, 7일, 9일 총 4회기로 운영됐다. 각 회기별로 자녀와 부모가 짝을 이뤄 5팀씩 참여했다.

체험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커피를 추출해보고, 직접 구워 토핑한 와플과 커피를 맛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체험에서 아빠와 자녀가 참가한 가족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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