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초, 키자니아 부산서 직업체험

▲ 소방관 체험을 하고 있는 사천초등학교 학생들.(사진=사천초등학교)

[뉴스사천=고해린 인턴기자] 사천초등학교(교장 신갑선) 3·4학년 학생들이 8월 13일 키자니아 부산을 방문해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찾기 위해 6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응급구조, C.S.I 과학수사대, 웹툰 작가, 음료마스터 등의 이색 직업도 체험해 보고, 직업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혔다.

또한 학생들은 키자니아 내에서 사용 가능한 가상화폐 ‘키조’로 여러 가지 물건을 구입하고 키자니아 은행에서 가상 통장을 만들어 저금을 해보는 등 경제관념까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 체험 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새로운 직업들에 대해 알게 됐고, 앞으로 내가 가질 직업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돼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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