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YB(보컬 윤도현)와 국내 실력파 락밴드들이 대거 사천을 찾아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천문화재단은 2019년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공연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제3회 사천 락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YB, 로맨틱펀치, 디코이, 로드하우스, 동이혼, 피싱걸스 등 락밴드들이 저마다 개성 강한 공연을 펼쳤으며,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4시간 가까운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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