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면 사촌마을 소재 사촌교회(목사 이종민)가 지난 6일 부산 수영로 교회와 함께 사촌, 대산마을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지역 어르신 12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 사남면 사촌마을 소재 사촌교회(목사 이종민)가 지난 6일 부산 수영로 교회와 함께 사촌, 대산마을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지역 어르신 12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고전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참석한 어르신들께 프라이팬 선물했다.

사촌교회는 지난 1월과 3월에도 가천과 연천마을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종민 목사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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