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공감…부시장 역할에 최선”

최재원 부시장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최재원 제23대 사천시 부시장이 7월 4일 취임했다.

최재원 부시장은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문화가 어우러진 하늘과 바다의 중심도시인 사천시에 근무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정지표인 ‘시민이 먼저입니다’에 발맞춰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것은 물론 송도근 시장을 도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원 부시장은 1961년생으로, 산청군 삼장면 출신으로 산청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국무총리 비서실, 국무조정실, 대통령실을 두루 거쳤으며, 새만금개발청 창조행정담당관과 산업단지조성과장, 경상남도 일자리정책과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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