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초청강연회를 열었다.(사진=사천시)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임덕)이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200여 명이 참석한 강연회는 장애인 복지현장의 변화에 따라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한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장애인 복지 현장의 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올 7월 시행될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서비스 변화 대응, 맞춤형 전달 체계 구축 필요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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