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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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동서금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가져도시재생 이해에서 주민참여 방안까지 기초교육
교육생들 “지역문제에 관심 더 갖는 계기 됐다”
하병주 기자  |  into@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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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8  1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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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구‧동서금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이 지난 11일 열렸다.

사천시와 사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19년 선구‧동서금동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을 끝내고 11일 수료식을 가졌다.

삼천포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한 선구‧동서금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년간 정부 공모사업에 도전장을 냈으나 아직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에 사천시는 올해 세 번째 도전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를 앞두고 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지난 달 21일부터 4회에 걸쳐 도시재생대학을 열었다.

이번 교육에서 신상화 한국국제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고, 도시‧건축디자인 전문업체 ㈜싸이트플래닝의 이창민 실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단위사업 유형과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에듀솔루션 설재웅 대표는 주민들과 함께 ‘우리가 가진 경쟁력 있는 자원이 무엇’이며, ‘지역사회가 가진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전우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의 필요충분조건이라 할 주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구체적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도시재생대학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지역문제에 관심을 더 갖는 계기가 됐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선구‧동서금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강치수 위원장은 “공부해보니 도시재생이 결코 쉽지 않다”면서도 “이번처럼 다양한 주민들이 열정을 갖고 참여한다면 재미와 보람은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영훈 사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경상대 건축학과 교수)은 이날 수료식에서 “선구‧동서금동은 아직 도시재생사업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주민들이 배우고 아는 만큼 결실이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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