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도서관 다양한 인문특강 마련
5월 영화 상영···인문강좌 함께

▲ 강연 포스터.(사진=삼천포도서관)

삼천포도서관(관장 윤선혜)이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2019년도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에는 영화를 통해 사람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5월 2일 오후 1시에는 <꾸뻬씨의 행복여행>이란 영화를 통해 ‘나의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5월 9일에는 영화 <누들>을 통해 가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5월 16일에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삼천포도서관 관계자는 “사천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그 시작을 영화인문학으로 알리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도서관은 ‘반려동물·자연환경·경제와 함께 하는 삶’이라는 소주제로 인문학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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