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축동면 사다마을 진입도로가 왕복 2차선 확포장 개통됐다.
사다마을 기존 도로는 폭이 4m로 협소하여 농기계 및 차량교행이 어려워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불편은 물론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시는 길이 274m, 폭 8m의 2차선 도로 확․포장을 위하여 사업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2018년부터 공사착공, 올해 4월 준공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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