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월 26일 학습지원 후원기관과의 간담회를 열고 2019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종합학습지도 및 예능분야 학원 원장 29명이 참여하여 학원수강료 지원에 합의했다. 장기 후원기관으로는 용문학원, 큰별보습미술피아노학원, 교원구몬남해안지국, 대교삼천포지점, 김은혜음악학원, 마루한청무태권도가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통합복지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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