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복 2차선 확포장 개통된 용남중 앞 도로.(사진=사천시)

용남중학교 앞 도로 왕복 2차선 확·포장 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 용남중 앞 기존 도로는 폭이 좁아 통학학생, 농기계 및 차량교행 등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컸다.

시는 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지난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도로는 기존 1차선에서 길이 150m, 폭 15m의 2차선 도로 확포장돼 1월 말 개통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확포장으로 지역주민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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