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의정 사회적 약자 도와
“초심 잃지 않고 지역 농민 대변”

김봉균 사천시의원(나선거구·무소속, 사진 오른쪽)이 21일 2019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1회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봉균 사천시의원(나선거구·무소속)이 21일 2019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1회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대전광역시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으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 및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봉균 의원은 농업발전에 초점을 두고 각종 농업·농촌 시정시책에 대한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노력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문제점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함께 제시해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 향상에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주요 현안사업장과 재해피해지역, 민원발생 현장 등을 발로 뛰며 사회적 약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대표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봉균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농업농민을 위한 대변한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11회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사천시의회)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