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2019 새출발 출범식 가져
제윤경 “지역현안 실효성 있는 비전 제시”

▲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 2019 새출발 출범식이 26일 열렸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 2019 새출발 출범식이 지난 26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새출발 출범식은 2019년새해를 맞아 당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천‧남해‧하동 지역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은 남해연락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풍물놀이패의 공연, 지역위원회 산하 각급 위원회 출범식, 떡케이크 절단식과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해군지역은 남해군 당조직을 정비하고, 연락소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남해군민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사천시지역의 경우 현재 조직 정비 작업이 한창이다. 사천지역은 연락소장, 각읍면동 협의회장 정비, 직능별 위원장 선임 작업 등은 2월 중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과 장충남 남해군수, 류경환․황재은 경상남도 도의원을 비롯한 사천‧남해‧하동 시군의원,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 소속 약 3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하여 지역위원회의 새 출발을 함께 다짐했다.

제윤경 국회의원(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은)은 “2019년 새출발 출범식을 통해 새해에는 우리 지역위원회가 여러 지역 현안들에 대해 실효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정치세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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