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양봉협회 사천시분회가 지난 15일 백산가든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한국양봉협회 사천시분회가 지난 15일 백산가든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호 농업기술센터소장과 양봉협회 회원 3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선출, 2018년 결산보고와 2019년 기본계획, 양봉산업의 가치인식 제고와 소비확대, 꿀 품질향상 등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강영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천시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양봉협회 사천시분회는 새로운 임원으로 손달구 회장, 김동근‧박길수 부회장을 선임했다. 사천시분회는 “양봉농가의 권익대변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양봉 환경문제 전반에 대한 대책방안을 마련하는 등 양봉농가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