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3일 아산외암민속마을로 생태문화여행을 다녀왔다.
생태문화여행은 지역의 고유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작은 마을을 찾아 골목길을 가족이 함께 골목길을 걸으며 그 지역의 문화와 생태감성을 찾아가는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한 참가자는 “이번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알찬시간을 가진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2019년도에는 더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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