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중앙고등학교(교장 정순철)가 지난 22일 열린 박재삼 시 백일장에서 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2명, 참방 8명 등 총 13명의 학생들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천포중앙고등학교(교장 정순철)가 지난 22일 열린 박재삼 시 백일장에서 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2명, 참방 8명 등 총 13명의 학생들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재삼문학제 시 백일장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들이 참가하여 즉석에서 제시된 ‘편지’라는 시제(時祭)를 가지고 2시간에 걸쳐 문학적 표현력을 뽐냈다.

장원을 차지한 문용준 학생은 “평소 작사가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는데, 생각나는 가사를 메모하는 습관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장원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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