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는 지역 대학에 다니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 지역 관광명소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사천시청 제공
사천시가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 지역명소를 함께 둘러보고 한국문화를 체험행사를 여는 등 사천 관광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23일 한국국제대에 다니고 있는 몽골 출신 유학생 45명을 초청, 항공우주박물관, 삼천포대교, 남일대해수욕장 등 사천지역의 관광명소를 방문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사천관광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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