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실청을 만들고 있는 학생들 (사진=대방초)

대방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6월 19일 전통 음식 체험활동으로 손수 매실청을 만들었다.

대방초는 매년 학생들과 학교급식에 들어가는 매실청을 직접 담가왔다. 이렇게 만들어진 매실청은 학교급식의 매실차, 고추장, 양념에 활용한다.

영양교사는 “매실청 담그기 활동은 오감을 자극하고, 음식의 효능을 배울 수 있다”며 “학생들의 바른 식습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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