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꾸라지를 잡는 남양초 학생들의 모습 (사진=남양초)

남양초등학교가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농협동 현장체험학습을 열었다.

체험학습은 경남교육청과 경남농협이 함께 주관하여 6월 5일과 7일, 사천 비봉내마을과 학교 급식소에서 진행됐다. 

남양 초등학교 학생들은 손으로 미꾸라지를 잡고 직접 재배한 딸기로 딸기 인절미를 만들었다. 

관계자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을 했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과 농업관을 가지게 하고자 계획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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