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예방관리법 교육

"손씻기의 생활화, 작은 실천이 감염 확산을 저지하는데 최선의 방법입니다."

사천시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지역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복지시설 및 집단생활시설 종사자 134명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교육은 3일 오후 2시 사천시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있을 예정이며, 예방수칙 및 예방관리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후에도, 평소에도 손씻기를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천시보건소는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7일간 외출을 삼가하고, 시설관계자 중 급성열성호흡기증상이 있는 의심환자가 발견되면 즉시 보건소와 담당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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