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찬갤러리, 10월 한 달 사천현대작가회 초대전

▲ 전시 작품.

지난달 남해바람흔적미술관에서 제6회 정기회원전을 열었던 사천현대작가회가 10월 31일까지 예담찬갤러리(사천시 선구동 10-11)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사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수채화부터 수묵화, 혼합재료를 활용한 회화작품 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전시회는 강영화, 강혜인, 박수진, 박준근, 손태준, 장소현, 조정, 최인길, 황선정 작가가 함께 한다.

예담찬 갤러리 측은 “지난달 남해바람흔적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가졌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사천시민들과 미술작품으로 소통하고 싶어 초대전 형식으로 작품 전시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전시 관련 문의는 예담찬갤러리 010-6593-5755로 하면 된다.
 

▲ 사천현대작가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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