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청소년문화의집 현장체험활동 다녀와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9월 23일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생태여행을 다녀왔다. 참가자들은 이날 하동군 악양면 최참판댁 그린티어링, 하동군 악양 들판 거닐기, 다례체험, 반달가슴곰 먹이주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한 학부모는 “사춘기인 딸과 가까워져 좋았다”며 “다음기회에도 참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더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생태여행을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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