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임직원들이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11일과 15일 방학을 맞은 저소득가구 아동 100명에게 집밥 도시락을 배달했다. LH공사는 밑반찬 2종과 오리불고기, 햇김 등을 도시락 용기에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희망도시락을 전달 받은 한 학부모는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는 것이 큰 걱정거리인데 온 가족 한 끼 식사로 충분한 도시락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LH공사 임직원들은 오는 25일에도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희망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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