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치철) 회원 10여 명이 지난 2일 죽계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남양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치철) 회원 10여 명이 지난 2일 죽계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죽계천 주변풀베기 작업과 함께 유수지장목을 제거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정지철 회장은“무더위로 인하여 정화활동이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하천을 보니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