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배려하는 소통 문화 정착”

제27대 박영태 사천우체국장 취임식이 지난 3일 우체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영태 신임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루 중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우체국이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공간이 아닌 여러분들의 진정한 쉼터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힘든 경영 환경 속에서 안으로는 서로를 배려하는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밖으로는 우체국 사업추진에 기본적인 인프라이자 자산인 고객만족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박영태 국장은 사천지역 9개 우체국과 2개 취급국을 관할하고, 지역내 우정사업 경영 총괄 등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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