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감재배 농민들이 단감 기술교육을 받고있다.(사진=사천농협)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사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재동)이 단감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27일 농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 단감 과원 관리, 병해충 방제, 시비 방법 등 생산자의 재배 기술 향상과 고품질 단감 생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재동 조합장은 “지속적인 기술 교육과 지원을 통해 단감 생산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국내 판매와 수출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농협은 지난해 620톤 8억2000만 원 상당의 단감을 동남아로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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